1996년 개장한 한타와디 골프장은 이노그룹과 미얀마 최대기업인 MEHL이 합작으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일본의 골프코스 전문 설계업체 니코쇼지社가 설계하였습니다. 양곤 국제공항에서 약 1시간 가량 소요되는 바고(BAGO)에 위치해 있으며 총 18홀, 중상급 난이도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특히 후반 그린 언듈레이션이 다채로운 것이 특징이며 일본 골프코스 특유의 아기자기한 디테일과 코스 전체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골프장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

매년 ‘미얀마 프로 골프대회’와 ‘INNO 오픈’이 개최되고 있으며, 48개의 호텔 객실을 갖추고 있어 골프여행 및 프로 전지훈련, 가족 단위 여행, 미얀마 여행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 골프 뿐만 아니라, 미얀마 주요 관광 지역으로의 투어 상품도 운영하고 있어 미얀마 여행과 함께 여유로운 힐링을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.